2024-10-16 04:13
Sns를 활용해서 일 하고 있음에도
Sns를 멀리 하고싶어서 휴대폰 멀리 두기 작전을 시행중인데…
그런데말이지 , 인스타의 사진들은 안봐도 궁금하지 않은데
스레드는 읽다보면 자꾸 더 보게 된단말이지..
이게 일기장 훔쳐보는 재미 같은건가?
기왕 매일 조금씩 옅보는 김에
나도 일기처럼 써보고 싶은데
성격상 공개되는 글 안에서 솔직할수 없는 글이 될까봐
의미없는건가 하며 자꾸 고민을 하게됨
나는 뜨개질 하는 사람이지만
매일 걷고 , 산을 즐기고
내 삶을 주체적으로 살고싶고
늘 작은 목표를 세우고 실천해보는
소확행을 즐기는 사람이거든
쓰친으로 소통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