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 5세인데 어린이집에서 바로 영유 오는 아이들도 있어? 어린리집이랑 유치원이랑 개념이 틀려서 일유도 애마다 적응못하는 있다는데 영유도 그런경우 많이 있나??

22년생 영유진짜가야되?

2023년생 영유 보내려는데 (당장 12월에 둘째가 나오는데 얼집도 안되고 받아주는데가 딱 한군데 영유뿐이라...) 어떻게 생각해? 11월에 개강이라는데 선생님이고 뭐고 안정해진것 같아 좀 허술한 느낌이 들어.. ㅜㅜ

ㅜㅜ

우아 스하에서 영유 원장을 만나다니 정말 영광이다. 궁금한게 있어. 왜 사립초등학교에 가면 처음엔 영어 실력 차이가 나지만 학년이 올라갈 수록 영유출신과 일유출신의 영어 수준 차이가 크게 안난다고 하더라? 그말 들으니 갑자기 내가 일년에 내고 있는 영유비가 얼마인지 계산하게 되면서 이게 의미없는 투자인가? 그게 진짜라면 영유는 왜 붐이지? 라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 초등학생도 같이 가르치고 있다도 하는데 영유 원장 입장에서 봤을 땐 어때? 그리고 영유를 보내고 있는 입장에서 영유 졸업하고도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해야하는 중요한게 습관이나 학습이 있다면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