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6 01:14
어려서부터 미국에서 자랐으면 좀 달랐을까?
외쿡 애들은 소음에 서로 쿨한 거 같은데
나는 왜케 예민한 걸까 .. 😕
특히 자야하는 시간에는 방해 받고 싶지 않은데
게임하는 소리, ㅅㅅ하는 소리, 늦게 까지 떠드는 소리,
음악 둠칫 소리, 층간 소음 등등..
사람 사는 게 다 그런 거지만 늦은 시간에 그러니
뭔가 묘하게 선을 타면서 스트레스를 준단 말야 .. 🤬
서로 그냥 소음 쿨하게 존중해주지 못하는 나만 소인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