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6 12:15
일본에 진출하고 싶은 한국 코스메틱/패션 브랜드들
왜 하나같이 일본 법인 임직원을 전원 한국인으로 셋팅하려고 하는 거임?
일본에서 사업을 하는데 일본어만 좀 찌끄리는 라쿠텐같은대 입점한 듣보잡 온라인 몰에서 일한 경력 밖에 없는, 어정쩡한 사람 모아서 회사 꾸리면 그 회사가 성공할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진심으로 사업을 성공시키고 싶은 생각이 있는건가.
법인장이나 매니저급 포지션 오퍼 받아서 면접보면 그냥 한국 본사에서 하라는 대로 움직여 주는 일본어 통역사를 뽑는거 같아서 면접중에 좋은말이 안 나감.
한국 언플 기사만 보고 K 패션 브랜드 일본에서 잘나간다고 착각하는 회사들 유료 리서치 회사 좀 써라.
제대로 된 정식 매장이 하나도 없는데 잘 나갈수가 있냐?
단발로 팝업 성과 좀 냈다고 그걸 일본에서 잘나간다고 하는게 맞는거냐?
김치로 팝업을 해도 매출 잘 나오겠다.
일본에서 사업할 거면 이상한 마케팅 회사 포함 한국인 좀 쓰지 마라 안타까워서 하는 말이다.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