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6 12:41
예전부터 인연이 닿아 아직까지도 좋은 에너지로 마주하는 작가님이 계셔✨ 어쩌면 나의 모델길을 처음 열어주시기도 한 고마운 분이셔! 처음으로 페이모델 작업 같이 했는데 분위기를 엄청 풀어주셔서 그 뒤로 나의 모델길도 긴장 없이 풀어주신것 같아
뭐든 처음엔 긴장되고 떨리고 걱정되고 그렇잖아! 근데 그런 걱정이 단 몇 컷만에 사라졌던건 모두 작가님 덕분이었어..!
정말 살면서 작가님들 복이 많은것 같아 감사하면서 매 순간 촬영에 임해 오늘날의 내가 있는것도 처음 만났던 인연이 귀하고 소중하기 때문이 아닐까?
얼마 전 스튜디오를 내셨더라구! 믿고 맡기는 작가님이라 이번엔 가벼운 마음으로 맘껏 예쁜척했더니 이런 결과가... 역시 믿고보는 작가님..!
인팔 스팔 맞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