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파리에서 패션을 전공하고 쥬얼리디자이너로 일하다 귀국해서 한국에서 디저트샵 운영 6년차야, 그리고 최근엔 홍대와 합정사이에 분식점을 오픈했어! 친근한 떡볶이를 주제로 분식과 양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식들을 풀어냈어. 그래서 난’분식비스트로’라고 소개하고 싶어. 유니폼에서부터 인테리어까지 내 손이 안간데가 없어 사실 난 손으로 만드는 건 다 자신있어😆 근처에 오면 많이 들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