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6 06:51
-184-
이야기전에
엊그제 월욜부터
하고있는 내 첫개인전 이야기를 하련다
정말 걱정하고 염려했었어
그래서 오랫동안
옆구리 찔러대도 못했는데
이제 시작안하면
평생 못할거같아
작년 이맘때 신청하고
선정되서
준비했어
일년 머언 날인줄 알있는데
후~~딱 지나가는구나
주일날
대예배드리고
남편이 사다리 올라타고
그림걸고
평형맞추고
장장 두시간반 걸려 걸었다 걸어놓고 보니 생각보다 괜찮아서 기분이 좋다
우리남편왈
담에 하면 수월하게 할수있다나
힘만되면 매해 하려구하는데
시간이 되려나 모르겠다 팜플렛엔 69라고 썼지만 70에 첨 하는 개인전 축하해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