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다들~ 나 첫스레드야ㅋㅋ 반말이 상당히 어색한데 요며칠 댓글달면서 반말로적었더니 그또한 적응되었네~ 나는 진해라는 작은 도시(서울사람들기준하면 시골인가..ㅋ 여하튼) 살고 초등쌍둥이애들을키우는 맘이야. 작년 5월부터 다이어트겸해서 PT를 시작했어. 6개월동안 20여키로가 빠지고 지금까지 유지중인데 솔직히 더 빼야하긴해.. 근데 운동이 문제가아니라 나같은사람있나 궁금해서. 혹시 이비인후과 의사쌤 계시면 답좀부탁해ㅜㅜ 한참 감량할땐 오전엔 피티나 필라테스, 저녁이랑 주말엔 아팟헬스장에서 유산소(그땐 운동잘몰랐어서 다칠까봐 걷기만. )했는데 나름 인터벌 한답시고 좀 뛰면 왼쪽귀가 먹먹하고 내 숨소리가 울리는상태가되는거야 그 울리는걸 막으려고 난 목에(neck말고..) 힘을 주면서 숨을 쉬었지.. 그러다보니 목도 따갑고해서 동네이비인후과가서 이야기했더니 일단 청력검사해보자고(이유는모르겠지만..) 해서 했는데 당연히 정상으로 나왔지. (글자수제한으로 댓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