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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9:53
권영준 작가님의 신작 희곡을 읽었다. 이건 눈앞에 펼쳐진 한폭의 서정시 절경이었다. 눈앞에 아름다운 풍경과 생생하게 살아움직이는 인물 이 그림을 어찌 공연하나 희곡으로 그냥 읽어야 더 아름다울 수 있을 거 같다. 달이 밝다.. 내일은 더 밝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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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yuris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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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사
3d33ours
제목 물어봐두 될까...? 희곡 읽는 거 좋아해서 몬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