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6 10:08
봉사갈때마다 처음 뵙는 할머님들과
이런 추억을 공유하는것이 행복합니다.
할머님들은 잘 웃지를 않으세요.
아마도 웃는게 익숙지 않아서 그런것 일수도 있겠지요.
사진 찍을때마다
제가 하는 주문이 있어요.
"웃으세요~~"
"예뻐요~~"
이 주문이면
할머님들 웃음꽃이 얼굴을 뒤덮습니다.
매번 마지막은
손잡아주시면 고맙다고
인사 건네시는 할머님들 덕분에
저역시 늘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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