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7 00:56
엄마로서 포기하는게 참 많아서 우울했는데, 또 다르게 생각하면 잃은만큼 얻은것도 많더라고 나는 ESFJ라서 사람을 좋아해 사실 E여도 낯가리는 사람은 가려 내사람을 엄청 챙기고 밖에 돌아다니거 좋아하는 내가 육아로 포기한 것은 사람이야. 그래서 엄청 우울증이 올 뻔 했는데 나에게 무지개요정이라는 친구들이 있어 그친구들이 나 우울하지 않게 곁에 지켜줬어 육아로 사람은 잃어도 친구는 얻었어 스친들은 무엇을 얻었어? 궁금해 아 참고로 큰아들과의 전우애도 생김🤣 스친1000명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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