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7 14:01
놀이터에서 둘째(31개월 팬티입음)가
갑자기 응가가 마렵다고했다
부랴부랴 얼른 가자!! 하고 유모차 태워서
빠르게 가려고 했는데 첫째가 친구들하고 헤어지는 인사를 계~~속 하고있어서 얼른 가자고 소리치고 ㅋㅋ
유모차밀면서 거의 뛰고있는데 둘째가 폭포보고가자고 떼를쓴다 😱너 응가마렵다며 무슨 폭포야!!! 화를냈다
놀고있는 아이와 엄마의 시선들이 느껴짐 ㅋㅋㅋ
저 원래 그런 사람 아니에요...
엘리베이터가 와서 타려는데 할머니 한 분이 너무나 천천히 계단을 오르고 계셨다 ...닫힘버튼 우다다닫
죄송해요 할머니 저 원래 그런 사람 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
유모차 내팽겨치고 둘째 안고 들어가려는데 첫째가 신발 벗는다고 막고있음 ㅋㅋㅋ 비켜!!!!!!
변기에 앉히자마자 뿌악!!!!!
미셤임파서블이냐거 휴 저 원래 성격좋아요...
애기낳기 전에 크게 소리질러 본 적이 단 한번도 없다는거 ㅋㅋㅋ친구들이 애들 혼냈다그럼 놀라는 사람입니다
🥹🥲🫠 믿어주세요
육아쓰팔 인팔 쓰팔 맞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