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7 15:04
<$200 짜리 라면>
오늘은 아보츠포드 공항에 와있다. 비싼 라면 먹으러 에드몬톤에 가려구 탑승을 기다리구 있다. 아침 비행기로 가서 라면먹으며 VIP 만나서 안면트고 저녁 비행기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이 비싼라면이 미래에 나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는 것를 직감하며 사뭇 설레해 하며 기다린다. 하지만 이건 막연한 가능성이다. 내 모든 비지니스는 이렀게 시작된다. What if… 그래서 매번 나름 약간의 부를 만들었고 그렀게 계속 전진해 나간다. 그런 시작점에는 항상 negativity의 사람이 존재했었고 그런 사람의 조언(나름 생각해 주는 척 하지만 근시안적 사고)은 안들은 걸로 무시하며 일을 추진했다. 나와 오랜세월 같이한 파트너는 그중 한명 negativity의 대마왕! 지금은 변해서 긍정적인 후원자가 됐지만… 그런 확신을 주는데는 많은 시간과 성공이 필요했다. 이라면은 200불짜리지만 미래에 얼마에 가치가 있울까? 스치니들, 가장 근접해 맞추면 가까운 미래에 꽤 큰 선물을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