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7 18:07
다들 많은 관심으로 찾아줘서 진심으로 고마워-
다만 물리적으로 한 사람의 명식을 보고, 만세력을 풀고
살피고 질문에 글을 적는 이 과정이 생각보다 시간이 걸려:)
다른 사람들이랑 비교하는게 아니라
짧게 보고, 그냥 슥 쓰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아준다면
매일 하루에 손님들 만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모두에게 답을 할게.
호기심이였던, 급한 마음으로 글을 쓴 모두들
한 명을 소홀하게 생각하지 않고
짧게라도 같이 고민하고 달테니
부디 오늘은 고단한 새벽의 마무리들이
단잠으로 찾아드는 밤이 되길-
내일 또 리플로 만나도록
푹 자고 일어날게:)
+ 조금이라도 봐주면 알겠지만 엄청 달았는데도...300개가 넘게 감사함으로 하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