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8 07:02
지인들한테 스레드 해보라고 적극 추천하고 막상 나는 안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그냥 답답해서 몇자 끄적여봐~ 나는 "중요한, 잘해내야하는, 익숙하지 않은" 이런 할일이 너무 많으면 잘 해내고 싶은 압박감에 눌려서 오히려 아무것도 못하고 몇날 몇일 시간을 버리게 되더라고.. 최근 2일간 한일이 1도 없음🫠 지금도 책상에 앉아서 와디즈 펀딩 준비하는거 상페 기획중인데.. 스토리부터 끄적여 보는데 그냥 머리만 아프고 진도가 잘 안나가네🫠 원래 계획은 상페를 전문업체에 맡기려고 했는데.. 내가 기획해서 제대로 전달하지 않으면 원하는만큼 나오지 않을것 같더라고ㅜㅜ 어차피 똑같이 스트레스 받을거면 돈내고 스트레스 받느니 그냥 내가 하기로 결심했거든.. 너무 잘하고 싶다는 생각에 짓눌리니까 진도가 안나가는듯.. 왜 맨날 일을 크게 벌려놓고 이렇게 힘들어 하는지ㅋㅋㅋ 이번에는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너무 실망할것 같아서 더 그런가봐🥲 정신차리려고 끄적여봄 으랏차!! 채찍질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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