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8 12:56
내일 드디어 사도행전 연수받는날. 10시까지 답동 성당으로.. 말씀 공부가 얼마나 높고 깊은지 더 알고싶은데 어느 스치니의 살짝 공격적인 말로 다음주에 신부님과 식사 하면서 심도있게 상담을 좀 해야겠다.
어느 신부님이 올린 글에 내가 느낀것과 주위 다수의 신자들이 느낀 바를 답글로 달았는데..
고해성사때, 주임 신부님이 달라지니 성사예절에 관해 고해소에서 해야하는것을 우리가 알고 있던게 아닌것을 말씀하시니 그게 참으로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래서 여러가지 이슈들을 댓글을 올렸는데
다른 누군가가 충격이네 어쩌네 내가 뭐가 잘못인지 인지를 못한다는 말을 하는데.. 굳이.. 날 알지도 못하시는분께서 그것도 온라인상에서 할 필요가 있었을까..?
ㅎㅎ 뭐,, 본인이 추구하는 신앙심과 나의 신앙심이 다른가보지 뭐~
그렇다고 생각하고, 자매님은 자매님 추구하는데로 살아가세요~ :)
이것으로, 이번주 토, 일 그리고 다음주 평일미사때 신부님을 뵙게 되었다. 성서공부끝내고 연수받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