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9 00:43
■잠잠히 시선을 주님께 맞추는 기도
#잠시기도
오늘주신 찬양은
"신실한 주사랑 영원히 변함없네"
이 곡입니다
우리안에 있는 사랑의 공간에
다른 사랑을 채워 넣는다면
끊임없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 공간에는 오직
하나님의 사랑만이 채울 수 있기
때문이죠...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야 할 공간에
다른 사랑으로 채우려고 할 때가 많습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헨리나우웬의
표현처럼
"엉뚱한 데를 기웃거리게" 됩니다.
오늘 다시 우리의 시선을
잠잠히 하나님께 맞춥시다
그리고 그분의 신실한 사랑을
구하는 기도로 나아갑시다
주님의 신실한 사랑이
오늘 여러분의 삶을 가득 채우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