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9 00:44
나는 뜨개질도 즐겨하고, 그림도 그리고, 일기도 매일매일 써.노래듣는것도 좋아해.
나는 결혼전에 문구출판사에서 일도하고,미술학원 선생님도 했었어.
집에서 케이크토퍼 2년 하다가 접고 지금은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고있는데, 힘들지만 일할동안은 아무 생각 나지않고 사람들도 좋아서 괜찮아. 생계를 위한 일이지만 즐겁게 할려고해.
근데 요새 갈증이 나. 내가 하고 싶은데 하지 못한일에 미련이 남아있나봐.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