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말 긍정적이야 너무 긍적이라 낙천적이라 말할수있지.. 가끔 닥치는 위기나 불안요소에도 크게 타격감이 없다고 생각해 근데 진짜 내 속마음은 다를수 있다고 최근들어 생각했어 스스로 다 괜찮아.. 괜찮아질거야 난 아무렇지않아 자기 암시를 했던거같애 실상은 생각보다 난 스트레스에 취약하더라구.. 얼마전에 난 교통사고를 당했어 상대방 과실100% 차는 전손이 되었고 진짜 천만다행으로 골절이나 눈에 보이는 외상없이 약간의 후유증치료만 하고있어 안다친게 다행이다 생각하지만, 하루하루 지날수록 상대방 운전자한테 너무나 화가나 하필 나한테.. 하필 내가.. ㅠㅠ 최근에 친구가 해준말인데 사람은 극한 상황에 놓여지면 그 사람 바닥이 보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