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9 01:49
요즘들어 나 뭐해먹고 살지.가 최대고민이야
백수생활 한지 3개월 시간이 지나갈 때 마다 마음이 조급 해져학생시절 아주 저 깊이 저 깊이 꼭꼭 숨겨 놓았 던 꿈이 스멀스멀 올라와 모델이란 꿈. 키가 작다,얼굴이 모델 할 얼굴은 아니다,모델은 돈 못 번다 앞이 캄캄한 미래다..등 주변 부정적인 이유들로 내 꿈을 무시어. 지금 시대에 지금의 나로 학생이었다면 주변 사람들 말은 잠시 넣어두었다가 뭐라도 해보지 않았을까.
사실 학생 때 아무것도 안해본 건 아니야. 엄마 몰래 강남으로 딱 한번 모델 세미나를 들으러 간적도 있었다.이때 그 잠깐 코칭과 체험만으로 아주 짜릿함을 느꼈는લા 그 찌릿함은 잊을 없어 가끔 그 짜릿함을 인스타 협찬제품 업로드를 통해 느끼곤 하는데 그 짜릿함도 잠시야. 열심히 해 온 시간에 비해 내 통장 텅장이란 말이지.전문적으로 뷰티 모델,패션 모델을 해보고 싶은લા 어디에 자문을 구해야 할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는લા
뭐라도 해보고싶은 마음에 올려보는 스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