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9 02:54
바로 ‘로컬크리에이터’ 야
내가 창업을 한 19년도부터
공공기관과 지자체에서 로컬크리에이터라는
이름의 사업과 프로그램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어
(그 전에도 로컬사업이 당연히 있었지만
본격적인 시기는 그 때쯤이었던걸로 기억해)
나 역시 그런 시류에 때마침 창업을 하게되었고
경남도청에서 처음 로컬크리에이터 사업을 했을 때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본격적인 시작을 했지
[감선옥]은 이런 일련의 과정과
수없이 쏟아낸 물음표와 느낌표에서 시작했어
꽤나 긴 시간 품었던 소중한 꿈이자 가치야
앞으로의 긴 여정의 시작이지만
처음의 시작을 잊지 않으려 해
우리는 우리 땅, 우리 특산물로부터 시작했어
창업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