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9 15:30
❤️800명 달성!!❤️
오늘 학부모참여수업을 다녀왔는데
마지막에 감동타임이였어
작고 작은 손으로 엄마 손을 닦아주고
마사지라며 네번째 손가락을 눌러주고
핸드크림도 발라주는데 너무 울컥하더라...
언제 이렇게 컸는지 말이야
한없이 부족한 나를 엄마라는 이유 하나로
너의 모든 세상을 나로 가득 채운 너를 보니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너무 해맑게 “ 엄마 왜 울어? ” 라고
말하는 너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
정말 감동 가득한 하루였어🥹
오늘을 기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