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9 08:39
이번 시즌에 부상자가 너무 많아서 가을야구를 갈 수 있을까 의심했었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비록 오늘이 올해 마지막 엘지의 야구였지만 후회없이 응원한 하루였어요. 팬들 모두 끝까지 응원하는 모습이 멋있었어요. 찬규, 주영이 등 최선을 다해준 투수들에게는 더 박수를 쳐줄게요. 사실 잠실을 나오면서 너무 아쉽다고 생각했지만 준비 잘 해서 내년에는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올해 마지막 직관할 수 있게 자리 양도해준 @x.xhyxn
이 자리 너무 좋더라!!! 덕분에 신나게 응원했어! 고마워ㅠㅠ
그리고 나랑 열심히 응원해준 @91._.rim !!!
처음 만났는데 너무 반가워서 나도 모르게 방방 뛰었다 ㅋㅋㅋㅋ
우리 내년에도 또 만나!!
25년 3월 개막전 기다리겠습니다. 사랑한다 엘지❤️
엘지트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