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9 14:36
주말동안 시골집에 아무도 없는데…
창고 안에서 잘 지내고 있으려나??
안전하고 깨끗한 곳으로 옮겨놓고 싶었는데..
어미가 다시 새끼를 물어다 저자리에 갖다놓았어 ㅠ 다시 꺼내놓으려고하니 어미가 구석에서 얼굴을 빼꼼히 내밀며 경계하고 있어서 걱정스런맘으로 본가로 향함 ㅠㅠ
몇달동안 어미밥을 챙겨줘서 그런건지 경계하면서도 내가 새끼를 만지고 있으면 모르척 지켜보고 있음 ~~
제발 내일까지 무사히 그자리에 있길 ㅠ
(고등어는 뒤쪽에 숨겨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