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9 17:24
오랜만에 펑펑 우는 꿈을 꿨다 깨어나서도 맺혀있는 눈물에 잠시 '이게 모지' 하고 웃었다가, 꿈을 회상하며 다시 꿈속에 맺혀진다. 깜빡이며 빨리 얘기해 보라며 재촉하는 듯한 스크립트 줄에 왠지 심술 나서 꿈 얘기는 안 할려구 ㅎㅎ 너도 하루 쯤은 이렇게 펑펑 쏟아내는 건 어때 꽤나 후련할지도 몰라 혼자 속 썩이고 혼자 푸는 거긴 한데..흐음 하루쯤이야 내가 나를 위로해 줄 수도 있잖아☺ 오늘도 좋은 꿈 행복한 잠 자길 바라🫶🏻 마음 위로, 뜬 꿈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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