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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18:43
철없는 남편들이 왜 이리 많으니… 아내가 직장다니면서 살림하고 애들 교육까지 챙기면서 동분서주 하는데 반해 남편은 자기 취미생활 하겠다고 떼쓰고 있더라. 남편들아 애 키우는 일도 니 일이야. 니 취미 생활은 애들 성인된후에 해. 아니면 애들이랑 같이 하든지.. 살림이랑 밥 안하는게 어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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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jin 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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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_P
bluejay_hermit
육아가 힘든 이유 중 하나는 부모의 희생이 들어가야하는 점이지. 문제는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 희생이 평소 본인이 회사에서 노동의 대가에 추가로 더해지는 것임을 모르는 경우가 과반수야. 나는 애가 태어나고 육아관련 책으로 공부하면서 깨달았어. 그나마 몇 개월 안되서 깨달아서 천만 다행지만, 그 사실을 알고 난 다음 자신이 그렇게 멍청하고 한심할 수가 없었어. 초보 아빠는 꼭 알아야 한다. 지금 곁에 있는 아이의 어린 시절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시기고, 네가 딴짓하는 사이 아이는 계속 자라고 있다고!! 그냥 옆에서 관심만 가져주어도 아이들 자존감에 큰 힘이 된다고, 늙어서 혼자 쓸쓸하게 지내기 싫음 지금부터 애랑 친해져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