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홀 비자를 건 도박 감행> 나는 이 문자를 받은 이후 차를 새우고 2시간동안 멍때렸다. 2주남은 상황에 짤렸으니, 세컨비자를 충족하지 못했던 상황이였다. 분명 이민성 사이트에는 88일인데 나는 16일이나 더 채워야 했던 상황이였다. 그런데 내 집 같이사는 쉐어애가 말한것도 있고 코워커들이 기간 잘 안본다 했던게 생각해서 74일 페이슬립 첨부해서 그냥 세컨 신청했다. 2주가 부족했기 때문에 워홀비자 거절날수도 있던 상황이였다. 근때 그때 생각에 난 이 세컨따는 근무가 너무 ㅈ같아서 거절나면 거절나는거지 하고 무대뽀 심보였다. 그렇게 신청하자마자 오토메일이 날라왔다! 승인인줄 알았는데, health exam 이였다. 직원이 직접 검토한건 아닌거같고, ai가 헬스시험 보면 통과시켜 주는거 같았다. (결론적으로 그렇게 난 헬스 나중에 보게되고 다른 곳에서 3주 더 채워서 승인받음) 어쨋든 이 시점에선 도박이 맞았다. 거절도 감수해야 했다. 엄연히 말하면 서류 미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