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9 22:09
사실 아가를 걱정하는게 아니라 아내를 걱정하고 있는 거 겠지
루틴 맞추는거, 미디어 노출 안하는거 너무 바람직하지만
정말 애키우면서 완벽하게 할 수 없자나
나 같은 경우엔.. 사실 애 셋 주말부부 중이라 ㅋㅋ 그랗게 하라해도 못해서 대단하게 느껴지긴하지만
그 완벽하지 못 하는 부분에서 스스로가 스트레스 받는다면 ㅠㅠ 그것 때문에 예민햐진 아내를 보면 짠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거같아 남자들은 이렇게 풀어서, 돌려서 말 잘 못하드라구 내남편만 그런건지 몰라두
생각햐보면 그렇다? 아가들은 루틴 미디어노출안하기보다. 따뜻하고 다정한 엄마 아빠 목소리 듣는게 훨~~씬 좋을거라는거 우리도 잘 알고 있자나 엄마가 편하고 행복한 육아하는게 훨씬 좋은거같아. 아가도 이쁘고 소중하지만 일단 엄마가 먼저야 우리 힘들어도 힘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