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0 05:35
귀농하고 시골 교회 다니기 시작했어!
근데 여긴 확실히 연령층이 좀 높더라구 어르신들께 배울 것도 많고, 따뜻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야~ 시골 라이프랑 교회 생활이 아직은 서툴지만, 하루하루 적응중^^
농사 일하며 걱정이 많았는데, 오늘 귀한 말씀 들으면서 잠시 내려놓고 평안한 마음을 가지려고 해. 시골 생활이 주는 여유랑 신앙의 힘이 참 소중하게 느껴지는 하루였어:)
10월 27일에 서울 광화문에서 중요한 모임이 있다고 들었어. 우리 사회에 필요한 변화를 위해 함께하는 자리라던데, 혹시 이 소식 알고 있는 스친들 있어?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