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0 12:23
(오늘은 일요일이라 퍼스널 무드) 드디어 지독히 긴 여름이 가고, 따뜻한 커피가 맛있어지는 날씨가 되었다😃 예전에 강릉에서 박이추 커피를 마시고 눈이 번쩍 뜨였는데, 오늘 또한번 맛있는 커피를 발견해서 소소히 기쁘네. 그나저나 우리 신랑이 스레드 안하는 줄 알았는데 내 글 봤다는 소리에 왜이렇게 한집살면서 부끄럽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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