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0 13:41
나도 잔소리 퍼부어 특히 우리애보다 어린 베이비들 가까이 있을때.. 우리애는 놀이터에서 앞만 보고 뛰는 경주마같아서 옆에 누가 있는지 못보고 신나게 놀거든 그래서 베이비들 있음 신경 곤두서. 나도 내자식 어디 하나 다치는거 싫어하는데 피해 역시 1도 주기 싫거든. 그리고 물건 살살 놓는건 미리 교육시키는게 좋아. 정리도 잘할수록 좋고. 유치원에서 물건 팍팍 때려 넣으면 선생님께 전화와 ㅋㅋㅋ 근데 나는 반대로 어린애가 떨어질것 같고 아슬아슬해보이는데 아무말 안하는 엄마들이 또 답답해. 특히 피해주는 애들 제지 안하는 부모님들 너무 이해안가! 내가 남에게 피해안주려고 노력해서 그런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