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0 23:56
첫 대본리딩 다녀왔다. 배우님들이 내가 쓴 대본을 마법처럼 살아있는 언어로 표현해주는데 오디오드라마 생방으로 듣는것 처럼 설레었다. 배우는 배우다. ♡♡ 씹히는 대사들은 부끄러웠다ㅎㅎ 얼른 고쳐야지 이제 알았다. 대출이자 내야되서 글을 쓴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이 일을 하고 싶었던 것이다... 이 분야는 결국 좋아서 남는 사람만 살아남는다고 하는데 이미 줌마인생ㅎㅎ 떠날 이유가 없으니 죽어도 여기서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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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
ajhjk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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