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행사장에서 사회를 맡았던 리즈 시절~ 우측은 시아버님, 좌측은 친정어머니^^ 양가에서 한 분씩 오셔서 축하해주셨다. 예쁜 드레스 입고 사회 보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시던 부모님들의 미소가 지금도 눈에 선하다. 친정 아버지는 어릴 때 돌아가셨지만, 시아버님 87세! 시어머니 86세! 친정어머니 85세! 세 분 모두 건강하게 살아계심에 감사^^ 한결같은 사랑으로 평생 지지해주신 부모님.. 당신들의 헌신에 늘 감격합니다! 세상 모든 부모님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