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2-3권 독서를 하는 편인데, 이건 완독 기준이고.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교보문도 들러 새로 나온 책들 둘러보고 몇 십권은 들쳐봄.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만든 책 평가 방식이 있어. - 3점⭐️⭐️⭐️: 다시 읽어야 하는 책. Keep it. 👍 - 2점⭐️⭐️: 읽을만했던 책. Sell it. 🥕 - 1점⭐️: 시간 아까웠던 책. Throw it out. 🗑️ 다행히 점점 1의 비중은 거의 없고, 3의 비중이 올라가고 있어. 그래서 책장에 책이 늘어만 가나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