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찌지 않는 체질되는 법 1. 일단 나는 키 167cm에 50kg 정도야. 살이 좀 빠지면 48~49kg까지도 가고, 좀 찌면 52kg까지도 가는데 사실 가장 컨디션이 좋을 때는 52kg 정도일 때 같아. 일부러 찌우려고 하지도 않고 빼려고 하지도 않는데, 통상 50~51정도로 유지하고 있어. 체중계는 30대 중반까지는 매일 아침 올라갔던 것 같아. 돌이켜보면 그 때는 좀 집착도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일주일에 한 번도 잘 안올라가. 한달에 한 두번? 그래도 늘 저 정도 체중을 유지하고 있어. 임신 때에는 두 번 다 60kg를 넘긴 적이 없어. 58~59kg까지 나갔던 것 같아. 임신해서 대략 8kg정도가 찐 건데, 이건 태아의 무게와 양수나 태반 등 임신으로 인해 불어나는 무게라, 체중은 아이 출산 하고 한달 안에 다시 원래의 체중으로 잘 돌아왔어. 이제, 궁금하지? 어떻게 이렇게 체중을 유지하고 사는지.... 그건 바로, 20대 때부터 유지해온 습관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