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1 07:24
쓰레드 지친다
사춘기랑 사는 하루의 천만가지의 일 중에 하나 올린거에 나더러 정신병원 가보래 .ㅋ
막말한다 싶어서 가보면 게시물 하나 없는 이들…
신고 차단 삭제…… 사람 걸르기 참 좋다….
그러면서 지쳐….
애가 지필고사 수학 10점을 맞아와도 다음에는 잘해보자며 뒤돌아서서 내 일하는 난데…
내 자식걱정 단편만을 보고 정신병원가라니…
뭘보고 억압이라고 판단하는지….
내 딸은 하교후에 두시간씩 놀다오고 지 스스로 계획짜서 공부하는데…
딸 인생에 내가 할게 뭐가 있어 지켜보고 원하는게 있으면 지원해주는게 다인데….
악플러들 지친다 지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