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1 09:09
D+129
꼬맹이의 잠퇴행..
누가 100일의 기적 이라고 했던가..
왜 시간이 지날 수록 더 힘든건가요.
전에는 분유 주면 너무 좋아하고
밤에도 맘마 먹고 폭 바로 잤는데
요즘은 밥 먹기 전에도 짜증
자다가 깨도 짜증
짜증이 늘었다..
전에도 없던 인간침대 부활 ㅠㅠ
낮잠도 45분 주기 텀에 맞춰 칼 같이 일어나 깨시가 너무 짧은 것 같아.. 한 텀은 안아재우고 있다. 인스타나 책 동영상 등을 봐도 너무 애바애 상황바이상황이라 어디에 맞추는게 정답인지 모르겠다.
그저 울 꼬맹이가 잘 자고 잘 크길 바랄 뿐..
4개월 성장통인가..
육아쓰팔 인팔 쓰팔 맞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