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1 10:02
스친들, 진짜 대박 소름 돋는 얘기 하나 해줄까? 그 관상 봐주신 분이 나 보자마자 갑자기 ‘눈 수술했죠?’ 이러시는 거야ㅋㅋ 나 진짜 학생 때 쌍꺼풀 수술했는데, 티 하나도 안 나는 케이스라 아무도 몰랐거든? 근데 그걸 딱 보자마자 맞추더라. 그리고 하는 말이 ‘당신 얼굴엔 쌍꺼풀이 있을 수 없는 관상’ 이래ㅋㅋ 더 웃긴 건 내가 수술한 덕에 더 잘 풀린다고 칭찬까지 해줬음. 와, 이 정도면 신기하지 않냐?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님. 내가 고민이 있다고 말하니까, 그분이 ‘요즘 이직 고민중이죠?’ 이러는 거 있지ㅋㅋㅋ 나 진짜 깜짝 놀랐다. 관상 보시는 분이 어떻게 내 상황까지 꿰뚫고 있는지 너무 신기하잖아. 그래서 내가 ‘맞아요, 요즘 아는 지인이랑 사업 같이 할지 고민 중이에요’ 이랬더니… 그분이 내 사주를 쓱 보시더니 완전 충격적인 말을 해주셨다…
사주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