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1 10:40
오늘은 어린이집 등원할때도 웃으면서 가고 하원할때도 웃으면서 왔어 ㅋㅋ 하원할때 날 보고 엄마 엄마 하더라고 ㅋㅋ 애가 낮잠도 자고 왔는데 낮잠 잘땐 아직은 날 찾는거같았어..그외엔 나름 정규시간을 잘보내고 오는거 같더라고..애가 넘 적응을 잘해서 약간 섭섭한거 있지..ㅋ 이렇게 빨리 나랑 잘 떨어진다규? 이런마음..ㅋㅋ 이 양가감정 같은건 뭐지..ㅋ첨엔 음?적응할수 있을까 였는데 지금은..넘 적응잘해서 당황..ㅋ 나도 날 모르겠다..ㅋㅋ 얼집 다니고 눈맞춤은 더 안되는거같고 좀 더 옹알이 몸흔들기 산만한게 많아진거 같아..ㅋ 휴 지켜봐야 겠지 모..아무튼 마음이 싱숭생숭한 밤이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