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1 13:17
스레드에 궁금한게 너무 많음!ㅋㅋㅋㅋ
나는 제주도 심지어 서귀포 토박이야!
그래서 친구들도 귤농장이 있고 우리도 귤 농장을 하고 있어!
그래서 말인데 체험농장이나 카페에서 귤따기 체험을 하는분들!
우리에겐 노동으로 인식되는 일이 (어릴때부터 너무 끌려다녔어ㅋㅋㅋ) 체험하는 분들에겐 어떤 의미일까 궁금해!!
1. 잘 가꾸어진 곳에서 낭만과 분위기 인증샷을 남기는 그런 스팟이 필요한거다~
아니면
2.정말 단순히 체험을 위한 시간이 필요한건지
궁금해서ㅎㅎㅎㅎ
우리가 이제 남원에서 대정, 한경면, 제주시 애월까지 직접 귤을 딸 예정이거든?!😲
혹시 정말 우리와 일정이 맞으면 우리가 일하는 곳에 와서 귤따기 체험을 해보고 싶은 스치니 있을까??
우린 날잡고 새벽부터 해질때까지 딸 예정인데 혹시 중간에 30분~1시간정도 와서 체험을 해보고 싶은 수요가 있다면 이벤트로 준비해볼게!
(대신, 따서 가져갈 수 있는 수량은 정해두고😄)
댓글에 추가 사항 적어둘게!
제주도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