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1 15:36
이렇게 작은 아가들이 내옆에만 꼬옥 붙어있다가
밤에 자다가 화장실 가려고 일어나면 어느샌가
두마리 다 화장실앞에서 꼬리치면서 기다리고있고
다시 누우면 내옆으로 와서 온기를 나눠주는 사랑둥이들,,🩵 지인께서 일있으시면 가끔 우리집에 놀러오는 아가들인데 정말 힐링이댜,, 강아지들 보면서 느끼는건 미국이 정말 반려동물 키우기 너무너무 좋은 환경이고 우리 향숙이도 여기서 살았으면 더 좋았을까? 라는 생각과 보고싶어서 페이스타임하는데 쳐다도 안봐주는 개향숙의 도도함에 치이는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