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상 휴스턴 처음 여행하고 느낀점 1. 운전을 진짜 뭐같이 한다. 참을성이 없음. 운전난이도 극강.다들 일찍 죽고싶나보다. 2. 박물관 천국. 입장료가 너무너무 비싸지만 아이들데리고 가기 좋은 곳이 많다. 3. 휴스턴 바다가 생각보다 멋있었고 동시에 무서웠다. 잔잔한 바다를 생각했는데 여러겹의 파도와 쎈 바람에 압도당함. 물은 왜 똥물이라고 하는지 알겠음. 4. 달라스보다 갈 곳이 많은거 같음. 결과적으로 재밌는 여행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