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유부남이 구애한적있었다. 그는 서성한 라인출신 대기업 부장. 일잘하고 대인관계 원만. 어딜가도 그를 좋아하고 기업들은 총애해 스카웃 해가는 재원이었다. 하지만... 못생겼다.. 나에게 차이고 다른여자와 결혼했는데 그 여자한테 나랑 왜 결혼햇니 하니 "일잘하고 똑똑하고착해서" 라고 했대. 그말이 슬프다던 그남자. 회사 인사과냐며.. 남자로서 인정받고싶어했지만. 머 어쩌겠어요.. 외모에 신경을 안쓰셨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