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1 19:01
처음으로 이 공간에 내 사적인 이야기를 써보자면,
요즘 내 인생은 최고의 나락을 달리고있어.
하던 일이 잘 안돼서 (흔히들 망했다라고 하지🤣)
정말 한순간에 통장 잔고 만원 이하인 사람이 되어버렸지 모야🤷🏻♀️
휴대폰 요금도 살면서 처음으로 밀리고 밀려서
어제 드디어(?) 수신 발신 모두 끊겨버렸어.
그래도 뭐 어쩌겠어 이미 벌어진 일인걸.
나는 과거로 돌아가도 그 일을 할거거든.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이었고,
하는 동안 너무너무 즐거웠으니까!!
지금은 정말 눈 앞이 캄캄한 상황이고,
나를 도와줄 사람도 없고,
희망회로 돌릴 상황도 전혀 아니지만
나는 언제든 내가 다시 밝게 빛날 거라고 믿어
다들 힘들어도 힘내자 언젠간 모두모두 빛날 거야
화이팅이야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