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1 20:33
오늘 읽으면서 와닿았던 부분! "엄마는 씻지 못해 떡지고 헝클어진 머리를 하고서도 네가 지저분한 것이라도 만지면 물로 깨끗히 닦아주고 예민한 너의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려 입고 싶었던 블라우스 대신 잘 드러나는 부드러운 옷을 입으면서 네가 웃으면 세상을 다 가진 거 같았어. 그렇게 정성을 다하면서도 가끔은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것일까? 하나님께서 맡기신 너를 잘 키우고 있는 것일까? 늘 고민해왔어"17-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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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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