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5 17:03
마케팅의 ‘마’자도 몰라서 헤매고 있는데,
나는 도대체 뭘 잘하는지, 그동안 내가 걸어온 발자취를 사소한 것까지 한 번 쓱 훑어보려해🙌
(디테일한 정보는 이니셜로 대체할게!)
-S대 문예창작학과 졸업(서울대아님)
-대학로 G극단 작,연출부 6년활동
-올영 3년간 알바(기간이 길어서 적어봤어)
-H작품 배우로 2년활동(지방공연위주)
-방산시장 H매장 2년간 직원
-캔들크래프트 강사 자격증 취득
-천연지도사 2급 자격증 취득
-캔들사업 준비만 하다가 3개월만에 폐업
-결혼 후 시댁 가업 입성(도매업)
-애 낳고 내 사업 준비
-지금의 아띠끌로 ’스스‘로 개업 맨땅에 헤딩중
시댁 가업은 남편도 같이 하고 있어서 반 평생직장이지 뭐ㅎㅎ 별개로 나는 내 사업도 하고 싶어서 일을 벌린거지
적어놓고 보니 별것 아닌 것 같기도 하네
이리저리 중구난방같기도 하고
나는 이걸로 뭘 할 수 있을까?
관심있는 스친이가 얼마나 되려나 모르겠지만
이걸로 나는 나를 좀 더 파악할 수 있겠지??
나자신을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