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5 11:45
두자녀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망한 사업가집안 장녀로써,,, 일단 친척들한테 전화 돌리신거 잘못하셨구요.. 결혼하면 일단 그냥 다 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친척들은,, 그냥 모자른 저희 집란 이야기일수 있지만 내가 잘되는걸 바라진 않아요. 그냥돈 아끼지 마시고 대출 받으시고, 오히려 친구나 남이 더 도와주더라규요. 그 사람들한테 지금도 평생 이자라 생각하며 선물, 상품권 명절마다 보내고 있어요. 그냥 그렇개 사는 것 같아요.. 너무 마음 아파 하지 마세요.
마음 아파할 시간에 오히려 나와 내가족을 위해 시간 보내는것이 더 좋고, 또 그렇게 내 진짜 사람들&가족들과 시간 보내다 보면 그냥 그 친척들도 용서하게 됩니다. 입장 바꾸어놓고 생각도 해보고,, 그사람들의 마음크기를 생각해보면,, 그냥 용서가 시간이 지남에따라 되더라구요. 여툰,, 마음 아파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