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왕 형제의 모험‘을 처음으로 읽었다. 이게 동화라고? 말광량이 삐삐와 같은 작가라고? 그렇게 시작해놓고 이렇게 끝낸다고? 와...😭 ‘어떻게 그들은 그토록 서로를 믿고 사랑하는가? 그들의 사랑을 둘러싼 세상은 왜 그토록 아름다우며 동시에 잔인한가?’ -한강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이 궁금해진다. 마침 넷플릭스에 그녀에 대한 영화가 있네. 사자왕 형제의 모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