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5 12:25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올해 2월. 퇴사를 결정했다. 이직을 위한 퇴사가 아니라 완전한 퇴사! 그동안 나는 20대 초반부터 30대 후반이 된 지금까지 대기업, 중소기업, 중견기업, ㅈ소기업까지 다양한 회사에서 다양한 직무를 해왔다. 가장 오래 한 직무는 회계 업무! 환갑이 넘을때까지 일해야지 하며 계속 공부하며 커리어를 쌓았는데, 갑자기 현타가 씨게 오면서 일이 너무 하기 싫어졌다. 힘들어도 늘 즐겁게 출근하곤 했었는데, 하루 하루를 억지로 보내는 느낌이고 회사에사 누가 말 한마디만 해도 기분이 너무 나쁘고 꼴뵈기 싫었다. 한 2-3개월정도 고민을 하다가, 결국 퇴사를 결심했고 평소 요리를 좋아하던 나라서 언젠가는 내 이름을 건 가게를 오픈하고 싶었던 꿈이 있어서 창업을 준비하는 목표를 삼고 퇴사를 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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