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샵에서 욕먹은 이야기
"여기 오지마세요. 이 사람 정신병동에 입원한 이력있는 사람이에요!"
경찰이 알고있는걸 보니 동네에서 관련 신고를 많이 받았나봐. 결국 경찰서까지가서 진술서도 썼는데
직접 폭행까지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욕설만으로는 처벌하기가 어렵다는거야..
결국 찝찝하고 억울한 기분으로
하다만 머리를 한채 돌아왔어...
그리고는 그 바버샵 사장은 내 연락처로 "리뷰작성하지마세요. 하시면 손해배상청구합니다." 라며 협박까지하네😂
이런식으로 다 입막음을 한건지.. 리뷰 쓰고 싶은데 사실 쫌 쫄려 💦ㅋㅋ
거기 영수증 리뷰도 많던데 참 .. 리뷰만 보고 방문했다가 사장기분 못맞춰주면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는거 아닌가 몰라!!!
이럴때 스친이들이라면 어떻게 할거야?😢